'나는 신이다 다큐멘터리'를 보고 성경에 대한 거부감이 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리고 찾아본 '나는 신이다'
잠깐 지나치는 예고 내용만 봐도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본편을 볼 용기는 나지 않는다.
이단, 사이비, 가짜, 주교....ㅠ.ㅠ
이런 모습들이 뒤섞여 진짜 믿음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뒤숭숭한 마음에 찾아본 성경 말씀..
이런 자들이 나타날 것을 미리 경고하시고, 분별하라 하신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_ 마태복음 7장 15절 ~ 23절 말씀
JMS를 비롯해... 이런 자들의 열매는 나쁘다 못해 고통스럽다.
이 죄값을 다 어찌 치루려고 이런 짓을 하는지..
그래서 지옥이 있나 싶다.
위조지폐를 분별하는 사람들은 여러지폐를 보기보다
진짜지폐에 집중하여 공부한다고 한다.
그럼 위조지폐를 보았을 때 구분이 가능하다고.
예수님은 스스로가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써 사랑을 확증하셨다.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여 많은 이들에게 보이심으로써 본인이 메시아이심을 증명하셨다.
혼란스러운 세상, 진리되신 하나님께 집중하고 기도해서 분별의 힘을 길러야겠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2절-27절 말씀
다시 오실 예수님은 번개가 번쩍임 같이 오신다 하신다.
성경에 분명히 적혀있기에, 절대로 사람이 예수님도 하나님도 될 수 없다.
누군가가 말하는 성경이 아니라,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 집중하여 분별해야 하겠다.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거짓선지자가 될 수 있음을 알고
분별에 분별, 조심에 조심.
하나님은 보이지 않게 우리의 곁에 계시기에
오히려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다.
지금, 내곁에 계신 주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