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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야 너 외롭냐? 내가 너 위로해줄께
너 서럽냐? 내가 너의 눈물이 될께
어두운 밤 험한 길을 걸을 때, 내가 너의 등불이 될께
허전하고 쓸쓸할 때, 내가 너의 벗 될꺼야
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 이 순간에도, 이 시간에도
남녀노소 불문코 주님은 일대일로 여러분을 알고 계세요.
여러분의 아픈 곳, 슬픈 곳, 기쁜 곳까지 모든 것을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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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사가 원래 먼저 만들어졌어요.
영어가사는 이래요.
When you walk through the cloudy days
니가 앞이 안보이는 길을 걸어가고 있냐?
I'll be the one to be your cane
내가 너의 지팡이니까 나만 잡고 따라와라
When you need someone to share youe love
니가 사랑을 나눠야 할 그 사랑이 필요하니?
I'll be the one to be your love
내가 바로 그 사랑이야
So smile and look at me
그러니 너 웃고 날 봐라
And I will tell you what
내가 얘기 하나 해줄게
Everybody is passing throuh this way
누구나 다 이 길을 한번은 걸어가
So have faith and be tall
그러니 날 믿고 어깨를 펴
You can't stop now
너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
Now is the start and this is the way and only way
지금이 시작이고 이 길로 가야되고 이 길 하나밖에 없어
We've got to march and go to a high up there
나의 손을 잡고 이 험한 세상을 같이 걸어 올라가자
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그는 시작이요, 길이요, 진리이시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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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하는 원래의 뜻은,
이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거에요.
내가 누구의 죄를 대속해서 나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했는 줄 아니?..너희들.
그 당시에 이렇게 하면 안된대요, 반말이라고.
그래서 계속 기도하던 중 아, 주여 아멘! "여러분~"
내 곁에 정말 아무도 없을 때, 그분이 계셔주셨다.
내 속마음을 나눌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그분이 들어주셨다.
이 노래와 간증을 들으며..
윤복희 권사님이 들으신 말씀은 나에게도 정말 그러하였다고 생각했다.
누군가, 마음을 알아줄 누군가가 필요한 그 사람에게
이 노래가 다가가 하나님의 음성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나의 과거를 가득 채우고 계신 주님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