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고 있는 거죠 날 감싸고 있는 거죠
매일 울고 또 매일 묻고 슬픔에 잠겨 눈물로 지새우죠
사랑하고는 있나요 날 감싸주고 있나요
매일 울고 또 매일 묻고 아픔만 남은 내 맘은 어떡하죠
한 밤중에 무릎 꿇고 울며 아픔 보이고
내 눈물 기도가 되어 날 안아주시네 눈물이 흐르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고통을 택하고 사랑을 여시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소리 높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언제나 내 안에 항상 그 자리에
내 이름 하나 잊지 않고 계시네
외면하고 또 애원하고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반복하죠
이런 날 보고 있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 모습이 부끄러워서 자꾸만 숨는 날 왜 부르신거죠
일곱 번, 일흔 번 넘는 죄를 안아주시고
나보다 더 울고 더 많이 아파하실텐데 눈물이 흐르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고통을 택하고 사랑을 여시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소리 높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언제나 내 안에 항상 그 자리에
내 이름 하나 잊지 않고 계시네
사랑이 넘쳐흘러 아픔도 잊어버리고
내 맘도 상처도 기적과 같이 아물죠
할렐루야 할렐루야 고통을 택하고 사랑을 여시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소리 높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언제나 내 안에 항상 그 자리에
내 마음과 기쁨과 내 삶을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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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을 보면 꼭 내 이야기 같다. 그래서 눈물이 난다.
하나님은 울고 있는 내게 찾아오셔서 기쁨이 되어 주셨다.
우리 집의 가정환경은..
우리 가족들과 하나님은 아신다..
난 소망이 필요했고, 희망이 필요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잡았는데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셨고, 나를 도와주셨고, 모든 상황을 바꿔주셨다.
지금도 기도제목은 언제나 그렇듯 있지만,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도와주실 것이고, 나와 상황을
변화시켜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
그 분은 정말로 소망이 되시고 희망이 되시고 사랑이 되어주셨다.
이 감사한 소망되신 주님을 알리고 싶고 나누고 싶다.
그 누군가에게도 주님은 동일하실 것이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_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